본문 바로가기

주요활동

2017 심천하이테크페어 바이어발굴 및 행사운영




글로벌조인스(대표 정종서)에서는 대전시에서 참가하는 심천하이테크페어에 12개 기업에 대해 업체별 10여개사의 바이어발굴, 사전시장조사 및 통역섭외 및 관리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아래와 같은 성과를 도출하였습니다.


- 기사원문 - 



대전시는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중국서 열린 '2017 심천하이테크페어'에 지역 기업을 파견해 4억1800만 달러 상당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유망중소기업 12개사가 파견된 이번 행사에서 무선주차유도시스템 전문인 ㈜제이엔디는 이란 테헤란 Center for Innovation and Technology사와 4억 달러(4400억원) 규모의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테헤란 전역에 무선주차유도시스템 설치를 위한 계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이 회사는 중국 심천 Ebulent Optronics사와도 같은 내용으로 100만 달러(11억 원) 규모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아울러 천연치약 전문기업인 셀포원㈜는 중국 내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보하고 소비재를 취급하는 상장회사인 Jun Mei Rui사 등 3개사와 총 1000만 달러(110억원) 가량의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향후 5년간 중국 독점 총판 계약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밖에 ㈜마디는 Zhong Jian사에 가스흡착제 공급을 위한 500만 달러(55억원) 규모의 양해각서를, Jin Yang사와 생산설비 건설을 위한 200만 달러(22억원) 규모의 양해각서를 각각 체결했다. Zhong Jian사와는 추가 협상을 통해 공기필터 제작 관련 기술 제휴도 맺을 예정이다.

김정홍 시 4차산업혁명운영과장은 "한중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중국 최대 첨단산업 박람회에서 매우 고무적인 성과를 거뒀다"면서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맞춤형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엔 국내 170여개 기업을 비롯해 50여 개국 3000여 개사가 참가했다.





기사원문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1127_0000159372&cID=10807&pID=10800